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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위스콘신주 위스콘신래피즈지역, 학교폭력 가해자 부모 대상 벌금징수 추친
작성일 2019-07-08 10:14:58 조회수 17
내용

미국 위스콘신주 도시 중 하나인 위스콘신래피즈(Wisconsin Rapids)는 학교 내 또래 친구 간 괴롭힘이 있는 경우 가해학생의 부모에게 벌금과 합의금을 합하여 최대 313달러를 부과하는 법률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위스콘신래피즈(Wisconsin Rapids)에서는 지난 가을, 학교 내 폭력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던 중 10대 여학생에게서 못생기고 뚱뚱하니 스스로 자살을 해라라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사회 내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제기가 크게 이렀다. 시의회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법률 제정을 진행 중인 것이다.

10대 딸 3명 모두 학교폭력 피해자인 대런 오브라이언(Darren O’Brien)씨는 동법에 대하여 자녀가 학교에서 누군가를 괴롭힐 때마다 부모가 벌금을 낸다면, 분명 아이들의 학교 내 폭력문제에 대한 부모의 대응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동법 제정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이미 학교 내 폭력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뉴욕주 노스토너원더(North Tonawanda)지역에서도 자녀가 학교 내에서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경우 부모를 최대 15일간 구금하거나, 2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률을 2017년에 도입한바 있으나 실제로 현재까지 집행된 적은 없고 경찰이 부모들에게 경고문 등을 보냈을 뿐이어서 동법이 시행되어도 예방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출처: 뉴욕타임즈(The Newyork Times), 2019611

https://www.nytimes.com/2019/06/11/us/bullying-schools-parents-fin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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