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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NODC 사무총장 폐회사로 제62차 유엔마약위원회 폐막
작성일 2019-04-02 14:55:11 조회수 53
내용

지난 2019322, 유리 페도토프(Yuri Fedotov)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United Nations Office on Drugs and Crime)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 소재 유엔 본부에서 미르가니 아바커 알타예브 바히트(Mirghani Abbaker Altayeb Bakhet) 의장의 주재로 개최된 제62차 유엔 마약위원회(CND, Commission on Narcotic Drugs) 연례회의 폐막식 폐회사를 실시하였다.

 

페도토프 총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간 회원국 장관들이 합의한 선언(Ministerial Declaration)이 향후 10년간 세계 마약 문제 대응과 해결방안 마련의 틀로서 공동의 방향을 제시한 것뿐만 아니라 마약류 수요 및 공급 문제에 대한 보건과 권리 그리고 인권에 기반한 접근법을 제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지난 3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서 개최된 당해위원회의 장관급 회의(ministerial segment)에는 볼리비아 대통령와 모리셔스공화국 국무총리 등 회원 35개국의 장관이 참여하여 기간 회원국 장관들이 세계 마약류 현안 대응에 있어서 합의한 내용의 이행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당해 회의에서 35개국 장관들은 세계 마약류 현안에 대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였는바, 주된 내용은 균형잡힌, 통합된, 포괄적이고 학제적이자 실증적 대응방안(balanced, integrated, comprehensive, multidisciplinary and scientific evidence-based responses)을 이행하여 지속적이자 점차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하는 마약류 문제 대응에 있어서의 정책적 미비점 보완을 통한 공동의 미래 담보 및 마약류 피해자 보호였다.

 

페도토프 총장은 앞으로도 UNODC가 마약류 문제에 대한 발전된 지식과 역량에 기반하여 혁신적인 대응방안을 회원국에 제공하겠다고 공약하였다.

 

한편 회원국과 정부간기구, 학계, 시민단체, 민간기구 등에서 약 2,400여명이 참석한 금년 마약위원회 연례회의에서 회원국들은 8개의 결의안을 도출하였는 바, 이는 합성마약 탐지를 위한 법과학 역량 개발, 마약류 및 향정신성 물질 불법제조에 사용되는 전구물질 통제, 개발 중심의 대안적 마약류 통제 정책 모색, 여성 마약 오남용자에 대한 HIV 예방 등이다.

 

출처: UNODC, 201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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