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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 경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화이트리본 캠페인 참가
작성일 2018-12-21 10:58:26 조회수 68
내용

화이트리본 캠페인(White Ribbon campaign)은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 캠페인이다.

 

영국 웨일즈(Wales)에 위치한 다이패드 포위스(Dyfed-Powys) 경찰들과 경찰 관계자들은 국제 화이트리본 캠페인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1129일을 시작으로 약 16일간에 걸쳐 캠페인 참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동 발표는 화이트리본 캠페인 참가를 통해 다이패드 포위스 경찰기구 뿐만이 아니라 영국 국내 경찰청 및 경찰 업무를 맡는 각종 기관에 성차별적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내 유관기관 간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다이패드 포위스 경찰의 화이트리본 캠페인 참가 활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정 내 학대를 저지르는 범인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고, 여성이 연인 관계에 있는 남성에 대해 전과 조회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클레어법(Clare's Law)’을 독려하고 활발하게 알림으로써 폭력범죄에 취약한 여성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며, 폭력을 당한 여성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영국 검찰과 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폭력범죄 신고율을 증진시키며, 남성들의 화이트 리본 착용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의지 표출 독려하기 등이다.

영국 내 최초로 진행되는 다이패드 포위스 경찰관들의 16일간 진행되는 화이트리본 캠페인 지지 활동은 영국 일반 시민의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관심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영국 국내 각 기관의 캠페인 참가를 더욱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The Guardian, South Wales, 20181129

https://www.southwalesguardian.co.uk/news/17264087.police-begin-campaign-of-action-to-end-male-violence-against-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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